골판지포장조합,
적합업종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보고 발표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이사장 김진구, 이하 ‘조합’)은 지난 2016. 12. 16(금) 롯데시티호텔에서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한 적합업종 경쟁력 강화사업 성과보고회에 참여하여 “골판지포장산업 HRD 역량강화 사업”에 대한 성과를 발표했다. 이 날 사업성과는 조합 김진무 전무이사가 발표했다.
조합은 대·중소기업협력재단 동반성장위원회의 중소기업적합업종 품목인 “골판지상자”를 소관하고 있으며, 골판지상자 품목은 지난 2011. 10월 적합업종 품목지정을 시작으로 2014년 재합의를 통해 총 6년간의 지정을 받았으며 2017년 11월말 기간 만료예정에 있다.
조합은 동반성장위원회의 지원으로 골판지포장산업계의 인력양성 및 향상을 통한 경쟁력 제고를 목적으로 “골판지포장산업 HRD 역량강화 구축” 사업을 수행하여 도출된 결과물을 FNP인력개발원에 적용하여 운용할 계획이다.
그동안 조합은 골판지포장업계의 인력양성 및 직무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지난 2014년 국가직무능력표준(NCS) 개발을 시작으로 2015년 FNP인력개발원 개원, 2016년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 지정 등을 통하여 교육훈련을 위한 기반구축 및 사업추진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