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09-09-29 16:51
정우택 충북지사, 조은포장 방문 격려
 글쓴이 :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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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택 충북지사는 22일 음성군 대소면에 위치한 조은포장(대표 이기완)을 방문해 현장여론을 수렴했다.

정 지사는 이날 기능성 골판지와 상자, 쇼핑백 등을 생산하는 조은포장 생산현장을 돌아보고 노사 관계자들을 만나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대화를 나눴다.

정 지사의 이날 방문은 9월 기업방문의 날(We-sweet day)을 맞아 기업체 임.직원과 노동조합 관계자를 만나 노고를 위로하고 경제위기 조기 극복을 위한 정책 소개를 비롯해 기업하기 좋은 환경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또 정 지사의 방문은 이 공장이 2000년 설립된 이래 충북의 향토기업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고용창출 등에 노력하고 있고 지난 6월 공장 측의 방문 요청에 따라 전격적으로 이뤄졌다.

한편 조은포장은 11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고 286억원의 연매출액을 기록하고 있다.

또 2003년 ISO9001 인증을 받았고 2006년과 2007년에는 기술혁신기업 인증과 일류벤처기업으로 선정됐다.

<출처 : 뉴시스, 2009년 9월 2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