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0-01-28 10:03
更子年은 벅찬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136  
更子年은 벅찬 한해가 될 것으로 기대...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이 사 장  김 일 영


1. 更子年의 새해 아침
 설레이는 마음으로 更子年 새해 아침을 맞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업황이 좋지 않았던 己亥年이었지만, 미국, 일본 등의 경제 호조세가 언젠가는 우리에게도 다가올 것이라는 기대를 안고 연말을 보내면서 새해를 맞았기 때문에 마음이 설레었습니다.

2. 업계 내부 M&A성공으로 소통의 전기 마련
 지난 한해동안 한국골판지포장산업계를 돌아보면 과당경쟁과 소통부족으로 동반자라는 의미보다 경쟁자라는 아쉬운 인식의 변화가 있었지만, 들여다보면 지속성장 가능한 몇 가지 의미있는 변화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골판지포장업계가 제도의 틀을 벗어나 소통을 시도했다는 이유로 공정위로부터 지적을 받아온 이래, 업계간 협력과 상생을 위한 소통까지도 기피하는 풍토가 되었기 때문에 동반하는 친구라기보다 나를 위협하는 경쟁자라는 어두운 터널을 지났었지만, 업계 상위 기업 2군데에서 M&A성공으로 열혈 동반자를 맞아 소통의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고, 수박, 배추 등 무포장 출하 농산물에서 골판지포장화의 속도가 제법 느껴진 한해였기 때문입니다. 지난해 12월 발표된 통계청의 11월 국내 산업활동 동향에서 국내산업 생산, 소비, 투자가 10월 대비 트리플 상승을 기록한 사실은 미중무역갈등 해소 조짐과 맞물려 모처럼 국운상승의 기회를 맞이할 듯 보입니다.

3.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 기대
 이러한 국운 상승의 기회를 확고히 하고자 우리 골판지포장조합은 업계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 MRO대기업자의 골판지상자 사업제한을 위한 상생협약체결을 주도하여 완성시킴으로써 그들의 무차별적인 골판지상자 영업활동에 제동을 걸게 되었고, 생계형적합업종 지정과 관련하여 일관기업, 전문기업, 박스기업간 상생협약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MRO대기업자와의 상생협약에서는 그들의 영업 대상질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및 그 계열사와 연간 매출액 3,000억원(단, Kep는 1,500억원) 이상으로 한정하며, 신규영업에 대한 예외조항을 삭제하는 것으로 하면서 MRO대기업자들의 강력한 이의제기가 있었으나 중소기업계의 입장을 완강히 고수하기도 하였습니다.

 아울러 신수요 창출만이 무한경쟁을 완화시키고 지속 가능한 산업을 구축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고 수박, 배추, 알타리무의 포장화, 안전용품으로의 재난용 골판지침상, 골판지가구 개발 등 정부의 지원시책을 이끌어 내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에 있습니다. 또한 MRO대기업자로부터 업계의 이익을 지키는데 머물지 않고, 다른 업계와 연대하여 (가칭)UPM (United Platform Market)이라는 연합 MRO사업을 꾸려 일거리를 직접 찾아주는 능동적 역할을 함으로서 조합이 맥가이버의 칼 또는 미다스의 손과 같은 존재가 되겠다는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4. 서울귀산학교출범, 임업후계자 54명 배출
 지난해 골판지포장조합은 산림청으로부터 임업후계자 양성 교육기관으로 지정을 받아 서울귀산학교를 출범시켜 훌륭한 강사진을 구성하고 커리큘럼을 마련하여 54명의 임업후계자를 배출시켰습니다. 수료생들의 설문에 의한 교육만족도가 98%이상이라는 사실에 교육을 실시한 조합에서도 놀라울 정도로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골판지포장조합은 지난 6년여간 임산물 생산분야 NCS(국가직무능력표준)사업 총괄기관으로 활동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인력풀을 갖고 있었기에 너끈히 수행할 수 있었습니다. 금년에는 사당대로 인근 우면산 일대 12만평의 산림을 현장실습장으로 확보하여 교육의 내실을 기하여 300여명의 임업후계자를 배출함으로서 서울 유일의 귀산학교로서의 명성을 쌓아갈 것이며, 대기업 및 정부투자기관 정년퇴직예정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서울귀산학교”를 운영하여 임업후계자 양성 저변확대에 노력을 경주함으로서 우리나라 귀산촌학교의 새로운 전형을 제시할 포부도 갖고 있습니다.

5. 포장산업계의 비약적 발전 기대
 이처럼 해야 할 일들이 많았기 때문에 사실은 更子年의 아침을 손꼽아 기다려 왔었습니다. 모든 일들이 국운상승의 기를 받아 계획대로 이루어져 골판지포장산업계에 지속가능한 기틀이 만들어져 큰 번영이 찾아오고, 넓게는 포장산업계의 재도약을 알리는 벅찬 한해가 되기를 기대하면서 조합원대표자 제위를 포함한 연관업계 모든 분들의 사업번창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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