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18-04-17 10:45
2018년도 대구경북지역 골판지포장경영협의회 개최
 글쓴이 : 운영자
조회 : 548  


2018년도 대구경북지역 골판지포장경영협의회 개최


(사진설명 : 좌측 세번째 (주)세흥인쇄 최창수 대표이사, 네번째 골판지포장조합 김진무 전무이사, 다섯번째 (주)금성칼라팩 김전홍 대표이사)

 지난 4월 10일 대구 달성구 소재 홍콩중식당에서 대구 경북지역 골판지포장기업 12개사의 대표자 및 임원이참석한 가운데 한국골판지포장산업협동조합 주관으로 2018년도 대구경북지역 골판지포장경영협의회 개최를 개최했다. 최근 발표된 정부의 근로시간 단축시책과 최저임금 대폭 상승에 대한 업계의 대응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였다. 조합측에서는 김진무 전무이사가 참석하여 정부의 근로시간단축시책 및 최저임금인상 기준을 설명하고, “골판지포장업계에서는 7개 기업(대영, 제일, 태림, 한수, 롯데, 율촌, 대구경북능금농협)이 금년 7월 1일부로 적용받는 만큼 업계에 큰 영향을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한 정책 변환기에서는 적절한 대응을 할 때 업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므로 상생을 기반으로 긴밀한 협력과 소통이 요구된다고 당부하였다.

 성주소재 (주)금성칼라팩 김전홍 대표이사는 회사 규모로는 2020년부터 도입되지만, 경영상 지난해부터 주당 52시간체제를 도입 운영하고 있는데, 시행 초기에는 현장을 중심으로 반발의 기운이있었고 생산시간이 줄어듦에 따라 납기마감에 어려움도 발생했었으나, 도입 3개월 정도부터는 생산성 향상을 독려했던 것이 가시화되면서 현재 불편함이 전혀 없으며 직원들도 저녁의 삶을 활용하는 듯 보인다고 말했다.

 세흥인쇄 최창수 대표이사도 정부정책의 강제 시행여부에 불문하고 업계의 건전한 경쟁체제가 안착되려면 52시간 체제의 도입 운영이 필요하다고 주장하여, 세흥인쇄도 금성과 같이 지난해부터 도입하여 차질없이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도입 초기에는 일부 숙련기술자로부터 급여감액으로 인해 생활의 어려움이 있다는 건의를 받고 상황별로 대응하면서 지금은 문제없이 운영하고 있다 강조하고, 일부 일관기업들의 68시간 운영으로 인해 공급과잉이 만성적으로 전개되어 결과적으로 시장의 경쟁질서가 초토화되는 현상을 시급히 종식시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